

수곡장학회를 다녀와서
2009년 12월 26일 오전 12시 남원고을에서 지난3년 동안 수곡장학회에서 장학금을 받고 공부하던 고3학생들과 대학 졸업생 학부모, 그리고 남원수곡장학회 양해석이사장님을 비롯한 이사님들이 날씨가 쌀쌀한 가운데에서도 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그동안 가정형편이 어려웠지만 수곡장학회의 도움으로 공부할 수 있었던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고등학생들은 대학입학결과를 대학생들은 취업결과를 발표하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특히 딸인 박예슬이의 발표에 참석자들은 가슴이 찡했다고 한다.
“수곡장학회의 도움으로 엄마 아빠의 짐을 덜어드렸던 것이 고마웠고요 앞으로 수곡장학회에서 도움을 받은 만큼 성공해서 꼭 수곡장학회에 환원 할 것이며 수곡장학회와 함께 가는 지역사회일꾼이 되겠다.”는 예슬이의 소신이 대견스러웠다.
맛있는 삼겹살과 국수를 먹고 장학생들은 서로 돕고 정보를 교환하겠다는 의지를 남기고 헤어지는 모습을 보니 감개무량했다. 다년간 공직에 계신 심식만 이사님을 비롯 양기순이사님은 장학생들에게 용기를 주는 말씀이기도 했다 종합해 보면 知行則力다. 아는 만큼 행동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