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우리는 부모님께서 우애를 무척 강조 하셨고 지금까지도 우애 하나만은 이 시대에 찾기 힘들 정도로 좋다. 우4남 2녀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 다는 신념으로 살 정도다.
제일 큰오빠 (양갑식.최행자)의 희생정신도 있지만 둘째 오빠(양명식 이미숙)와 셋째동생(양근식 최경숙)의 협조가 누구보다도 남다르다. 올해는 둘째 오빠와 올케 언니가 아주 많은 음식을 해오셨다. 흡족해 하시는 아비지의 모습이지만 왠지 모를 쓸쓸함이 묻어난 것은 어머니가 안계시기 때문이다.
또한 여동생(양경순.이상근)은 서울에 살기에 이번 여름휴가에 다녀가서 못 오고 막내(양홍식)이 안와 섭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