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80건, 최근 0 건
   

의정비 인상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를 들어야한다

글쓴이 : 전북여성단체… 날짜 : 2007-11-07 (수) 21:24 조회 : 536


  성명서 

의정비 인상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

 정읍시의정비심의위원회가 5일 오후 의정비 확정안을 3,727만원으로 최종 결정함으로써 전년대비 49.3% 인상율을 기록하며 전북지역의 의정비 심의가 마무리 되었다. 지난 10월 의정비 심의위원회가 가동되면서 전북지역의 시민사회단체가 지속적으로 과도한 의정비 인상을 반대하며 시민의 정서에 기초한 의정비 책정을 촉구했지만 결과는 실망스럽다.

 의정비는 이권개입,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주민의사를 대변하는데 더욱 힘써주길 원하는 시민의 목소리가 담겨져 있다.

 지방의회 의원들이 의정비를 받게 된 것은 2005년 지방자치법개정안이 통과되어 2006년 1월을 기점으로 유급제로 전환되면서 부터이다.

 의원 유급화의 가장 큰 취지는 지방의회 강화를 위한 의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었고, 이는 의정수행을 할 수 있는 적절한 수준의 임금을 보장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여기에는 민의를 대표할 수 있는 사람들 누구나가 생존권을 걱정하지 않고 의회에 나가 자기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한 것도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정작 의원들과 시민들은 비슷하지만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충청도에 실시한 의원 유급제 시행에 대한 시민, 의원 설문조사 결과 유급제 이후 지방의회 활동에 대한평가에서 의원들의 80%가 활동이 좋아졌다고 평가한 반면 시민들의 81%가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고 느끼고 있었다. 그 반면 급여액에 대해서는 일반인들은 45%가 너무 많다고 느끼는 반면 의원들의 86.8%가 너무 적다고 답하였다고 한다.

 물론 타 지역의 설문조사 결과지만 이는 일반 시민들이 느끼는 지방의원들의 활동과 의정비가의 상관관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데이터라고 생각한다.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심의과정을 공개하고, 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의정비 인상에 대한 양심 있는 자세를 보여줘야 한다.

 지방의회는 지역민들의 의사를 대변하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다 알고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 지방의원들은 지역민들이 그 활동을 가장 가깝게 체감할 수 있어야 함에도 시민들이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내용 확대에 대해 체감하지 못하고 있으며 의정비 인상을 인정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유급제가 도입된 지 1년이 지났을 뿐인데 의정비가 모자라 활동이 어렵다는 생각은 납득하기 힘든 일이다. 우선 지역민들과 소통과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의원들의 위상을 보여주고 그에 상응하는 의정비 인상을 시민들이 촉구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2007년 11월 6일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이강실․송경숙
 



   

총 게시물 80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날짜
동영상이나 활동영상, 기타의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 풍경 등 동영상을 올려주세요... 요즘 디지털화 되면서 영상물을 쉽게 작업하던데.. 혼자만 보지말고 함께 보게요...
03-08
50
제89주년 기념식 및 재현행사 3.1일(토) 10시 제89주년 3.1절을 맞이하여 남원시 덕과면 사율리 동해골 3․1기념탑광장에서 덕과면 발전협의회(회장 소길호) 주관으로 제89회 3․1절 기념식을 최중근 남원시장과 기관단체장, 학생, 주민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이루어졌다. 금번 행사에는 덕과면 …
03-01
49
남원시여성춘향합창단(단장 계정희)은 지난(2007.12 10. 저녁 7시)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 초겨울 추위를 녹이는 훈훈한 이웃사랑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김귀만(서남대 음악 학부장) 교수의 지휘아래 가곡 ‘고향의 노래’를 시작으로 민요 ‘도라지 타…
12-22
48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 선포 선언문 성범죄, 성산업 근절의 여성폭력추방 주간을 선포한다.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11월 25∼12월 10일)이 올해로 26돌을 맞이한다. 1981년 도미니카공화국의 세 자매가 독재에 항거하다 살해당한 것을 추모하여 1991년 열린 여성폭력과 인권 국제 세미나에서 11월 25일을 '세계여성폭력추…
12-03
47
2007 대선 여성공약 선포식 및 캠페인 1. 안녕하십니까 ? 본 전북여성단체연합은 1988년 성 평등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내고자 여성노동, 여성농민, 여성인권 등 부문별 총 11개 여성 NGO 로 구성된 연합조직입니다.지난 19년동안 여성들의 인권과 권익향상을 위하여 여성인권지원사업, 여성정책개발사업, 교육개발사업, 지역공동…
12-03
46
오늘 (2007.10.31)한국에서는 소말리아 해역에서 해적들에게 납치됐다 미군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구조된 북한 선박 얘기가 하루종일 화제가 됐습니다. 한 신문 기사는 ‘해적보다 센 북한 선원’이라고 제목을 달기도 하고, 다른 기사에서는 미국과 북한과의 관계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이라면서 정치적인 의미를 부여하기도 …
11-26
45
남원시는 내년도 예산을 3,512억원으로 확정짓고 시의회에 상정했다. 남원시의회는 2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다음달 20일까지 제130회 정례회 회기에 들어간다. 시의회는 26일 최중근 시장으로부터 2008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과 2007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2008년도 중기지방재정계획 안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27…
11-26
44
"명칭 변경을 계기로 통합행정서비스 체계를 강화해 주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복지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남원시가 현재의 동사무소 명칭을 '동 주민센터'로 바꾸기로 하고 관내 7개 동사무소 현판을 모두 바꿔 달았다. 남원시는 명칭변경에 따른 주민혼란을 최소화 하기 위해 아예 현판을 교체했는데, 남원시…
11-26
43
위법행위 수사에는 성역이 없다 ! 철저하게 수사하여 진실을 밝히고 관련자를 엄중 처벌하라! 1. 정론보도에 힘쓰시는 귀 기관에 경의를 표합니다. 2. 한겨레 신문(11월 19일) 보도에서 이명박 대선후보 소유의 건물에서 불법성매매 영업이 이루어 진 사실과 이 후보측이 경선 당시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11-19
42
성명서> 지역여성고통 외면하고 의견수렴 없는 의정비 인상을 강력히 반대한다 ! 지난 10월 31일, 전라북도 내 14개 시군의 2008년 의정비가 정읍을 제외하고 모두 결정되었다. 2006년 지방의원들의 유급제 실시는 시도의원들의 전문성과 의정 활동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마련되었다. 그러나 지방의원 유급제를 책정한지 1…
11-17
41
성명서 의정비 인상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 정읍시의정비심의위원회가 5일 오후 의정비 확정안을 3,727만원으로 최종 결정함으로써 전년대비 49.3% 인상율을 기록하며 전북지역의 의정비 심의가 마무리 되었다. 지난 10월 의정비 심의위원회가 가동되면서 전북지역의 시민사회단체가 지속적으로 과도…
11-07
처음  1  2  3  4  5  6  7  8  맨끝
 
Copyright ⓒ www.ygn21.co.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상호(법인)명: 지리산과 섬진강 세상 / 대표전화: 070-4223-4216 / 063) 625-4216 / FAX: 063) 635-4216
주소: 우)590-985 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 20-17번지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박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