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 자라는 우리아이!
책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것은 부모님의 지혜가 필요해요!
2013.9.7일(토)오전10시~12시까지 영유아 및 부모 대상으로 남원시도서관 2층에서 영/유아와 함께하는 독서친화프로그램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남원시문화광광과 진명헌 계장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제1부 동화구연가들의 책을 좋아하는 손유희 제2부로“아이에게 사랑을 전하는 법”에 대한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과 유아기 부모의 역할”에 대한 AP Now지도자 정현경님의 특강이 있었다.
이날 참석한 영유아 부모들은 매우 흡족해 하며 이런 프로그램이 년 중 지속적으로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필자는 남원시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자원봉사자로 참여 하였지만 남원독서지도사협회 책임을 맡아 2002년부터 도서교환장터 독서퀴즈대회 독서대학을 운영하면서 또 흥부제를 맞이하여 흥부전 읽고 독후감 쓰기를 진행하면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인간답게 사는 첫 걸음이 독서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우리가 알다시피 요즈음 많은 사회문제도 독서생활의 부재가 한부분이아닌가.
오는 9.14(토)오전10시~ 12시까지는 4~5세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많은 부모들이 참여하여 사랑하는 자녀들이 책을 좋아 하는 아이로 키우는데 밑천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우리가 살면서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독서가 삶의 지혜를 주고 보다 높은 이상을 실현하는데 가장 확실한 수단이 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남원시립도서관 영유아와 함께하는 독서친화 프로그램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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