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동 원 의원, 「2015 최우수 의정발전 공로대상」 수상
- 「대한민국충효대상 조직위원회」 주최,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등 7개단체 주관 - 8.21(금) 오후 2시, 서울시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수상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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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원내부대표와 전북도당 수석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동원 의원(남원·순창)이 「2015 최우수 의정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8월 21일(금) 오후 2시, 서울시 용산구 효창동 소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셜홀에서 열리는 ‘2015 한국을 빛낸 대한민국충효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최우수의정발전공로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 7개 단체가 주관하고, 「2015 대한민국 충효대상 조직위원회」가 그간의 의정활동 성과들을 엄격한 기준과 원칙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하였다.
‘2015 대한민국충효대상’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부문과 일반기업, 공직부문 등 각계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을 바탕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홍보하고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귀감이 되는 각계 명사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이번에 의정부문에서 ‘최우수 의정발전 공로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강동원 의원은 의정활동이 뛰어나고 왕성하기로 유명하다.
매년 국정감사 스타의원으로 선정되는가 하면, 2014년에도 의정활동 우수의원 등 7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금년에도 「전국지역신문협회 의정대상」, 「2015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동안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입법 및 정책활동을 펼쳐왔으며, 농민과 서민을 비롯한 소외된 계층을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왔다. 또한 각종 차별해소와 국가균형발전, 전통문화와 산업보호,육성 등에 관심을 갖고 왕성한 의원입법을 발의해 왔다.
최근에는 정권의 향방에 따라 능력과는 상관없이 특정지역, 특정학교 출신들이 군 장성 등 요직을 차지하는 폐단을 해소하기 위해 영관급, 장성급 등 각종 군인의 임용, 진급, 보직 등 인사관리에 관하여 출신지역과 출신학교 등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도록 하는 「군인사법 개정안」을 의원입법으로 대표발의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키는 등 그동안 각종 차별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있는 법률안들을 많이 대표 발의하였다.
또한 판소리 등 전통국악진흥법안을 대표발의한 데 이어서 고추장, 된장 등 전통장류산업 진흥·육성법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전통문화와 전통식품을 계승, 발전될 수 있도록 정부 지원확대를 촉구하고 제도개선에도 적극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운영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면서 서민주거안정, 시설물 안전관리, 대중교통요금 개선, 대통령 비서실 등의 인사검증 실패 등 날카로운 송곳질의로 행정부를 감시․견제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다.
이번에 최우수 의정발전공로 대상을 수상하는 강동원 의원은 “의정활동에 성실하게 임한 결과 과분하게도 의정발전공로 대상을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이자 채찍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주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정치, 생활정치, 민생정치에 앞장서 서민과 사회적 약자들을 대변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