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 수지면 고평리신덕마을 뒤에 있는 견두산(774.7m)을 가기로 갑작스런 일정이 잡혔다.그곳에 명천샘과 극락사 절터가 있다는 소식을 입수해 남원투데이팀과 참여환경운동연대,또 문화유적발굴에 관심이 많은분들과 출발한 시간은 (2007.10.13)아침 8시다 .어제 대강 산행일정과 주변환경 파악은 했으니 행동으로 옮기는 날이다.밤새 많은 걱정을 했다. 혹시"산행 중 일행들에게 짐이 되지나 않을지"하고,하지만 배짱을 가지고 가보기로 했다. 김밥 초콜릿 물등등을 챙겨서 수지면 고정리 양촌마을을 지나서 미륵불을 모신다는 용주사에 도착하니 8시 40분쯤 되었다.
두갈래 길이 있기에 용주사 스님께 여쭈어 보았더니 차가 올라가도 되지만 걸어서 가는 것을 권유하기에 걷기 시작했다.올라가는 임도는 며칠전 비로 씻어간 흔적이 많았다.한참 올라가다보니 두갈래 길이 또 나왔다.좋은 길을 선택해야 했었는데 지름길인 줄 알고 선택한 길은 산사태가 만들어 준 골짜기였다. 무척 헤매었다. 5년 전 갔었던 곳이지만 그때는 따라 가기도 바빠서인지 기억이 잘나지 않았다. .그 길을 따라 올라가면 조경수 목적으로 키우는 소나무 단지가 나오고 오른쪽으로 15분 쯤 가면 안내판이 서 있는 등산로(능선) 입구가 나온다고 한다. 그곳에서 200여m를 더 지나면 계곡을 통해 주능선에 오르는 또 다른 등산로가 있으며입구엔 수지면에서 세운 상수원 알림 안내판. 뒤편으로 표지기가 있다는데 순간 빠른길로 갈까 해서 선택한 길이 더 힘들고 시간을 많이 빼앗았다.인생도 마찬가지 아니겠는가?순간의 선택이....... 일단 임도가 있는 주능선은 아니어도 정상을 가기 위한 등산로를 11시쯤 찾을 수 있어 다행이었다.한참 올라가다 보니 고란초 서식지를 발견할수 있었다.皐蘭초는 상록 여러해살이풀로 뿌리줄기는 높이가 10~30cm이며, 줄꼴의 붉은 갈색 비늘로 덮여 있다고 한다.둥근 홀씨주머니가 잎 뒤쪽에 두 줄로 붙어 있고 산지(山地)의 벼랑이나 바위 틈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그곳에서 일행이신 김선생님께서 뒤쳐진 일행을 위해 빨리 힘을 내서 올라오라는 메세지로 단소를 불러주시는데 산속에서 오전에 들은 단소 소리는 더 청아했다 .아주 험한 코스200미터정도를 기어서 올라가 정상에 도착한 시간은 11시30분 쯤 되었다. 남원시에서 동남쪽으로 11km쯤 떨어진 수지면과 구례군 산동면의 경계선상에 '견두산(犬頭山)'이 솟아 있다. 높이774m 며 금지평야와 곡성 방면에서도 우뚝 솟아 보이는 이산은 일명 '개머리 산'이라고도 하는데 원래 이름은 호두산(虎頭山) 또는 범머리산이었다는 유래가 있다. 특히 견두산에 많았다는 들개떼를 제압하기 위해 마을 앞에 세웠다는 호석은 지금은 개인 집 담장 안에 있다고 한다. 필자는 몇년전 남원향토문화연구회에서 견두산보다 호두산이라 부르자는 의견에 동의한 적이 있는데 개머리보다는 호랑이의 머리인 호두산이 더 위상을 높이는 산이 아니겠는가?
견두산 정상에는 남원시와 구례군이 각각 세운 정상 표지석이 서로 마주 보고 있다. 노고단, 반야봉, 만복대, 바래봉과 고리봉, 문덕봉등이 잘 보이고 금지평야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산산첩첩 사방( 360도)를 둘러 쌓인 경치를 조망하기가 너무 아쉬웠다.많은 사람들이 보고 느끼고 건강하게 잘 살았으면 하는 바램 뿐 더 있겠는가? 명산으로 꼽으라고 해도 나무랄데 없는 견두산의 정상 ,웬 날씨도 이렇게 좋은지...... 정상 바로 아래(0.1km, 3분 거리) 바위에는 전북도 유형문화재 199호인 ‘견두산 마애여래입상이 있다. 이 마애불은 저부조의 선각에 가까운 조각기법과 장대한 신체표현, 수인 형태, 꽉 다문 입 등의 얼굴표정은 여원치 마애불상 등 남원 지역 마애불과 친연성을 보여주며 제작연대는 고려시대 전반 ∼ 중반경으로 추정 된다고 한다. 당시 이 지역의 마애불의 한 형식을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라고 본다. 암벽의 하단 약 2.5m 지점에 새겨진 이 마애불은 현재 무릎 이하 부분이 결실되어 정확한 규모는 알 수 없으나 연화좌대를 포함한 불상의 높이는 3.2m, 어깨폭 78cm 두부길이 58cm에 이르는 대형의 마애여래입상이다. 비만형의 얼굴에 장대한 신체는 건장한 체구를 이루고 있으며 눈은 좌우로 치켜 올라간 듯하고 두툼한 코, 꽉 다문 입 등 전체적으로 경직된 표정을 짓고 있다. 머리는 소발에 넓적하고 큼직한 육계가 표현되었는데 머리가 양쪽 이마부분에까지 넓게 표현되어 모자를 쓴 것처럼 두툼하게 표현되었다. 이마 중앙에 백호가 뚜렷하며 인중이 매우 짧아 마치 코와 입이 붙어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목에는 삼도가 뚜렷하며 어깨가 딱 벌어진 장대한 신체에는 우견편단의 법의를 걸쳤다. 왼쪽 어깨를 감싼 법의자락은 오른쪽 겨드랑이 밑으로 완만한 U자형의 주름을 이루며 온몸을 감싸고 발목부근까지 흘러내렸다. 두 손은 양 옆으로 벌려 설법을 하고 있는 듯 오른손은 가슴 위로 들어올려 손목을 밖으로 꺾었으며 왼손은 엄지와 인지를 살짝 맞대고 몸밖으로 향해 들었다. 광배는 불상 주위를 얕게 파낸 후 두광과 신광을 표현하였고 머리 위부분에는 움푹 홈이 파여 있어 이 부분에 무엇인가를 끼워 불상을 보호했던 흔적이 남아 있다고 하는데 마애불을 통하여 주위에 우리가 찾고 있는 극락사가 있겠다는 예감이 든다고 동행하신 분이 강조 하셨다.
마애여래입상이 있는 길에서구례산동 쪽으로 정상~북봉구간 바윗길 밧줄이 설치된곳을 따라 가다가 왼쪽 구례 산동 방향을 포기하고. 극락사 절터를 발견하기 위해 모든 등산 안내코스를 무시하고 우리 일행은 극락사를 찾기 위해 모험의 시간이 시작 되었다.한 노인의 말씀에 의하면 마매여래입상에서 한봉우리를 거쳐 100미터 내려가면 있다고 하였으나 400ㅡ500미터나 지났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뒹굴고 넘어지고 깍이고 상처나면서 그 험한 견두산의 한 능선을 샅샅이 뒤졌다.목이 마르고 배가고파 지치자 왜 이런 고생을 사서 해야 하나 후회를 하면서도 오늘의 일정 속에 견두산에서 극락사와 명천을 꼭 찾고야 말겠다는 일념으로 필자는 일행들의 인내에 손을 들었다 "그래 이 정도의 끈기와 오기, 그리고 도전이 있어야지 무엇을 하든지 하지"하고 지친 심신을 추스리며 매진했다.
극락사는 백제시대 불교가 우리나라에 전래된 초기의 것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극락사가 창설당시 사찰의 규모는 상당히 컸다고 하며, 빈대가 많아 견딜 수 없어서 사찰을 폐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골짜기를 극락이 골짝이라 부르며, 극락이 골짝에는 자갈이나 돌이 많아 그 부근의 바위나 돌을 들춰보면 지금도 빈대껍질이나 빈대허물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극락계곡을 갔다오면 빈대알을 묻혀와 집안에 빈대를 번식케 할 우려가 있다하여 사람들은 골짜기를 가기 꺼려한다고 전해오고 있다.
드디어 구둘장이 발견되었고 어디에서 졸졸졸 샘물이 흐르는 소리가 들렸다.샘이 있다는 증거일거다.유리알 같은 샘물을 발견하는 순간은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남기쁨과어찌비교하랴! 일행은 너무 힘들어 지쳐 주변을 다 샅샅이 조사해 보고 싶었으나 날이 저물어 무성한 잡초만 제거하고 극락사라 추측이 되는 절터 앞에서 기념 사진만 몇 컷 담아 하산을 하던중'연리목(連理木)을 발견하였다. 연리목이란 서로 다른 두 나무가 오랜 세월동안 맞닿은 채로 자라면서, 서로 합쳐져 하나가 된 나무이다. 나뭇가지가 서로 이어지면 연리지(連理枝)라하고, 줄기가 이어지면 연리목(連理木)이라 한다. 좀처럼 흔하지 않은 현상으로 남녀간의 사랑에 많이 비유되어 '사랑나무'라 불리기도 한다. 남편과 일행은 서로 다른 나무가 어떻게 한 몸이 되어 살아가는지 신기해하며 한참을 뜯어보았다. 이러한 연리목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그 과정을 살펴보면 가까이 심겨진 두 나무는 해마다 새로운 나이테를 만든다. 이 나무들이 조금씩 자라나, 줄기가 차츰 굵어지면 맞닿게 된다. 서로 맞닿은 부분은 자랄수록 껍질이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수년간 제 살이 벗겨지는 고통을 반복한다. 결국 껍질은 안쪽으로 밀려나 속살이 그대로 맞부딪쳐 지름생장을 하는 부름켜가 이어지게 된다. 그러다 세포가 서로 섞여 자리 잡아 마침내 운명을 함께하는 한 몸이 되는 것이다.
두 나무가 이렇게 한 몸이 되기까지는 최소한 10여년이 넘게 걸린다고 한다. 제 살이 벗겨지는 긴 고통을 참아낸 둘은, 더 이상 둘이 아니다. 이렇게 한 몸이 되면, 두 나무 중 성장이 좋은 나무가 약한 나무에 양분을 나눠주고 지탱해주며 함께 살아간다.
소나무와 산벚나무가 함께하여 연리목이 되었으니 남원의 경사요.수지면의 경상요.일행들에게 경사리라.필자는 한걸음 한걸음 힘들게 밟아온 지난날의 발자취속에서 또 하나의 삶을 배웠다. 서로의 단점을 감싸주지 못하고,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지금의 연애풍토를 이 연리목이 꼬집고 있는듯 했다. 또한 더불어 살지 못하는 현실의 각박한 인간사를 몸소 모범을 보여 가르치고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사랑, 나눔의 상징, 연리목! 한번 이어지면 천년을 함께하는 연리목이 가슴 찡한 감동을 전해주며 일행에게 힘든 땀방울을 씻어주며 하루를 천년처럼 살라는 듯했다.
아름드리가 된 소사나무가 요염하게 남녀의 음양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견두산의 계곡이 이렇게 깊고 길줄이야....... .또한 우리 나라 중부 이남지역인 안면도·속리산 및 장산곶에서 발견되고 있는 으름나무 군락지를 발견하기도 했다. 소엽의 수가 여덟 개인 것을 여덟잎으름이라 하고 잎과 열매의 모양이 특이해서 조경상의 가치가 인정되어 식재되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으나 소엽의 수가 두개, 네개, 낱개인 으름을 직접 만져보고 먹어보기는 처음이었다. 자웅동주(雌雄同株)이나 결실을 돕기 위해서는 인공수분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으름은 으름덩굴과에 속하는 낙엽 덩굴성 만목(蔓木). 한자명은 목통(木通)·통초(通草)·임하부인(林下婦人)이며 그 열매를 연복자(燕覆子)라 한다.역사적으로 한약구급방에는 약용과 아울러 식용되는 야생초로서 通草(으름)을 쓰며. 활용음식 열매로 맛이 달고 식용이지만 씨가 많이 들어 있다. 생김새나 맛이 바나나와 비슷하여 ‘코리언 바나나’로 부르기도 한다. 어린 순은 나물로 이용하고 줄기는 바구니 제조 원료로 줄기와 뿌리는 약으로 쓰이는데 특히 이뇨·진통의 효능이 있어 소변불리·수종·관절염·신경통에 치료제로 사용한다. 이어 우리나라·중국·일본에 자생하며 깊은 산의 숲속, 토양이 깊고 부식질이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고 하는 산중의 귀물인 다래를 만났다.고려가요인 <청산별곡>에도 등장하고 있는 다래는 단맛이 있어 그냥 먹거나 뜨거운 물을 끼얹어 건조시킨 것을 달여 마시기도 한다. 특히 다래차는 신경통에도 좋다고 하며 열매에 충영이 생긴 것은 목천료(木天蓼)라 하여 귀중한 한약재로 여긴다. 다래주도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이뇨·강심·강장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 처음 맛을 보기도 했다.
길이는 7m에 달하고 어린 가지에는 잔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난형 또는 타원형이다. 꽃은 2가화(二家花)로서 5월에 피는데 백색으로 3~10개가 달린다. 열매는 난상(卵狀) 원형으로 10월에 황록색으로 익는데 맛이 좋다. 다래나무의 껍질과 줄기는 노끈으로 대용되기도 한다는 공부도 했다. 깊은 산속이기에 만날수 있는 귀한 열매인데 여유있는 시간이 못되어 못내 아쉬웠다.
내려오고 내려와 봐도 끝이 없는 견두산 계곡! 이름모를 무성한 잡초와 가는 곳마다 폐목이 되어 고사 된 나무들이 뼈다귀처럼 널려있고 모진 비바람에 상처를 받은 돌과 흙의 흔적은 이끼 낀 바위, 어린아이의 피부결처럼 부드러운 계곡의 돌 모습과 너무 대조적이었다. 여기에서 또 인간의 삶을 생각 해 보지 않을 수 없었다. 이렇게 대조적인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세상일텐데........... 아름다운 야생화와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 보다 캄캄해지기 전에 빨리 하산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더 컸기에 제대로 휴식을 취할 수 없이 내려 온 길이 호두산 기도도량이 있는 곳이었다 . 다양한 야생동물의 배설물과 겨울 준비를 하는 뱀들의 움직임이 무엇보다도 소름을 끼치기는 했지만 아주 의미있는 하루였다.또개인적으로는 건강을 위해 보약을 먹는 것보다 더 귀중한 시간이었음을 느끼며 수지면은 견두산만 가지고도 경쟁력이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며 하루를 접는다
극락사의 옛샘인 명천샘..
유리알 같은 마륜계곡의 물줄기
옛 극락사지의 흔적들.....
난생처음으로 본 으름이 주렁주렁....
견두산에 잘 발달된 철쭉 군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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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사랑님! 바쁜시간이지만 지금 표현해 놓지 않으면 기억에서 멀어질것 같아 부끄럽지만 두서없이 산행기를 적어봅니다. 나중에 읽어보면 챙피할것이라는 예감을 하면서도........
글을 쓰는데는 시간이 필요한데 살림할랴,돈벌랴,사회단체참여할랴 정신없지만 그래도 저의 47년 삶속에서 요즘처럼 보람될수는 없습니다.다른 여성들처럼 찜질방에가서 여유를 부리며 몸을 씻고 땀을 흘리지는 못해도 , 샾에 가서 고운피부를 위해 육체적 맛사지는 안해도 정신적 맛사지의 최고가 자연을 찾아 문화를 찾아 좋은 사람들과 대화하는것외 엔 더 좋은것이 또 있을까요.어딘가에 전념해 보고싶은 때입니다.홈을 통해 좋은글 주시니 힘이 많이 됩니다.끊임없는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이글내용중 우리기 흔히 말하는 어름 이라는 열매가 나옵니다
통초 라고 하지만 여기서 林下婦人(임하부인 )을 주시해봅니다
왜 난데없이 婦人(부인)이 등장하는가
열매가 바나바 보다 작은데 처음 익으면 몸통이 갈라지는데
그 속에 하얀 내용물이 부끄럽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정도에서 눈치빠른 독자는 이미 알리고자 하는 뜻을 간파합니다
마치 여인의 은밀한 곳의 모양과 흡사합니다
산에 있고 귀하니 임하부인이라......
옛사람들은 이를 한문을 빌려 아는 사람만 씩 웃게 하는것이지요
이와 유사한 경우로 바다에 홍합이라는 돌기생 조개가 있습니다
일부지방에서는 합자 열합 이라고 하기도 하지요
이조개를 삶으면 위와같이 여인의 은밀한 부분과 꼭 닮아있어
남녀 함께 먹으면 민망한 경우가있을만큼 ...입니다
홍합의 딴이름은 東海婦人(동해부인 )입니다 ㅋㅋㅋㅋ
바다에 있는 부인입니다
우리 선인들의 해학은 이러했습니다
그저 보일듯 말듯 아는사람 알고 모르면 그만이고.....
어름의 또 다른 이름인 燕覆子(연복자)는 제비가 꺼꾸로 붙어있는 모양을 이름지은것입니다 역시 재미있는 이름입니다
우리가 즐겨마시는 覆盆子(복분자)의 경우도
다만 분(화분 요강등)이 꺼꾸로(覆된 ) 모양의
열매(씨)이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복분자 오미자 토사자 이런 子字는 씨字 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장사꾼의 절묘한
商魂이 가해지면 복분자를 먹을면 소변줄기힘이좋아져서 요강이
꺼구로 뒤집힌다고 하는것은 훗날 복분자가 정력에 좋다는것을 선전하기위해 만들어진 글짜노름인 것입니다
양회장님!위의 글중 연리목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연리목은 비익조와 함께 지극한 사랑의 대상끼리 영원한 세계로의 동행을 염원하는이야기입니다.
비익조와 연리목에 대한 이야기 한편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남녀사랑을 지극하게 표현하는 글과 시속에서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십시요
.비익조(比翼鳥)는 중국 숭오산(崇吾山)에 산다고 전해지는 새로 날개와 눈이 하나 뿐이어서 암수가 몸을 합쳐야만 날아갈 수 있다고 한다. 이런 연유로 남녀간의 지극한 사랑을 표현한 많은 문학작품에서 이 비익조가 인용되었고, 그 중 당나라의 백거이가 양귀비에 대한 현종의 사랑에 대해 읊은 다음의 시가 유명하다.
七月七日長生殿 7월 7일 장생전에서
夜半無人和語時 깊은 밤 사람들 모르게 한 맹세
在天願作比翼鳥 하늘에서는 비익조가 되기를 원하고
在地願爲連理枝 땅에서는 연리지가 되기를 원하네.
天長地久有時盡 높은 하늘 넓은 땅 다할 때 있는데
此恨綿綿無絶期 이 한 끝없이 계속되네.
좋은글 많이써주시고 항상 행복을 느끼게 하는군요.... 항상 보고 있는산인데 아무것도 모르고 생활한 이사람 무척 부끄럽습니다...
하나의 바위를 깨뜨릴 수 있는 것은 단 한차례의 도끼질이 아니겠지요..수십 번 바위를 내리친다 해도 큰 바위는 꿈적도 하지 않고 조그만 금도 나지 않습니다....그러나....수많은 도끼질이 쌓여 어느 날 다시 한번 내리쳤을 때 바위는 마침내 둘로 쩍 갈라지지 않을 까요.. 마지막의 도끼질이 바위를 둘로 갈라놇은 것이 아니겠지요? 그전의 수많은 내리침이 그런 결과를 가져 왔다고 생각 합니다...
존경하는 양회장님/ 정말 훌륭하십니다.....가정 살림에 무척이나 바쁘실텐데도......과정은 현미경으로보고 결과는 확대경으로 보는 인간의 못난 습성. 그 습성은 멀리 던지는 것이 새로운 그대의 시작입니다.....다음에 또좋은 소식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