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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선열들의 숨결이 구석구석에 배인 역사문화를 찾아 봅니다.

글쓴이 : 양경님 날짜 : 2007-12-05 (수) 23:29 조회 : 2458


한 해를 마감해야하는 12월! 매섭고 쌀쌀한 날씨입니다.
귀가 시리고 손이 아리지만 산을 오를 때엔 이마에 땀이 흐르고 등뒤로 땀이흘러 축축함을 느낌니다.
우리지역의 선열들의 숨결이 구석구석에 배인 역사문화를 찾아 봅니다.

성산(성시리산성) 안의 영월암에서.....
운봉읍 ... 뒷산 정상에 위치한 합민성(할미산성)에서...
할미산성에서....
할미산성에서 바라본 운봉읍 방향....
할미산성에서 바래봉방향....
서리가 내리고 눈발이 몰아친속에서 홍시가 된 감이 달려있다..
보호수인 고기리 소나무.......
고기리댐에서.......
하얀눈이 덮인 정령치....
고기리에서 바라본 정령치 방향의 고봉에는 하얀눈이 쌓여있다.
잔설이 있는 "고기리소나무" 소나무의 한 부분이 쓰러져 고목이 되어 있다.
* 양경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3-16 21:20)

양경님 2007-12-06 (목) 09:05
  합민성(장교산성, 할미성, 합미성, 방학산성)이다. 합민성은 남원시내를 내려다보고 있는 산성으로 기록에 의하면 동학농민혁명 때 운봉 민보군의 거점이었다고 한다. 농민군이 패전한 방아치와 관음치의 위치 또한 이곳 장치(방아치)와 합민성의 서북쪽 까막재(관음치)로 추정된다는 어느산행가의 이야기를 접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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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님 2007-12-06 (목) 09:13
  고기리는 첫눈이 내렸다. 지리산 정상은 백설이 가득.지리산 자락에있는 고기리 소나무는  보호수로 수명이 300년이 넘었다고 한다.
고기리 삼거리를 지나 정령치를 가는 길목은 통행이 차단된 상태다.  하지만 고기리 소나무는 댐 밑에서 많은 전란을 겪고 홀로 외로이 지리산(남원)을 지키고 있다.몸통이 총에 맞은 흔적을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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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 2007-12-06 (목) 11:29
 
장하던 금전벽우(金殿碧宇) 찬재되고 남은터에
이루고 또 이루어 오늘을 보이도다
흥망이 산중에도 있다하니 더욱 비감하여라

금강산의 절 -장안사- 라는 가곡의 가사이다

옛성터를 다니며 이 노래가사가 입에서 떨어지지가 않았다
고단한 삶을 지키려던 지극한 노력들 앞에 눈시울이 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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