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친 여러분!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어도 항상 한국어에 관련해서는 자신이 없을 때가 참 많았습니다.
그동안 배우고 싶은 것이 많았지만 다문화 교육을 위한 한국어 교사자격증을 꼭 취득하고 싶었습니다.
‘코로나 19’상황으로 많은 일 들이 중단되어 사람들도 못 만나고 또 가보고 싶은 곳도 못 가고 가장 의미 있고 뜻 있게 보내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올해 화신사이버대학교 글로벌문화학부 한국어교육과에 입학을 하여 오늘까지 일주일간 중간고사를 끝내고 나니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많이 망설이다가 10대 때 검정고시 공부했던 힘을 또 다시 발휘하자는 자세로 도전을 했는데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요즈음 여기저기서 안부 묻는 전화들이 오니 그동안 헛되게 살지는 않았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우리 모두에게 참 힘든 나날 인만큼 자신을 어루만지며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페친 여러분!
시간은 금입니다.
아침 이슬처럼 잠깐 왔다가 가는 우리네 인생입니다.
좀 더 보람되게 후회 없이 살 수는 없을까요?
저는 앞으로 황소처럼 묵묵히 제 할 일을 하면서 살 것입니다.
페친 여러분께서도 항상 좋은 시간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