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243건, 최근 0 건
   

남원문화대학 산청권 문화유적 답사 후 남편 생일축하

글쓴이 : 양경님 날짜 : 2021-05-31 (월) 18:29 조회 : 1080
























남원문화대학 산청권 문화유적 답사 후 남편 생일축하

하루에 두 가지 일을 소화 시켜야 할 때는 어떻게 할까 고민이다.

난 일 욕심쟁이라 항상 두 가지를 다 소화해 내야 속이 시원하고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지난주 우천 관계로 이번 주말 남원문화대학의 답사가 산청권역에 있는 날이었다. 아버지 생신이라며 아들 며느리 딸이 저녁 식사 시간을 맞추어서 온다고 하는데 망설이다 두 가지 일을 다 소화 시킬 목적으로 하루종일 부지런히 다녔다. 다행히 아들 딸이 ‘코로나 19’ 때문에 식당은 못 가고 먹고 싶은 삼겹살 사다가 외할아버지가 사시던 시골집에 가서 맛있게 구워 먹자고 제안을 하였다. 아들이 일요일 근무 때문에 일찍 서울에 올라가야 하지만 밤이 깊은 줄도 모르고 우리 가족은 많은 정담을 나누며 든든한 가족 사랑으로 재충전 하였다.

 

인생 별것 있는가?

아주 평범한 삶 속에 행복이 있다.

계획대로 되지 않는 인생이지만.

경험이 헛되지 않으리라 믿는다.

입술을 움직이는 힘이 있는 한 인생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으니까.

요즈음 누구와 같이 사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해 본다.

돈이 없어도 좋다.

좋은 차와 집이 아니어도 좋다.

고급음식이 아니어도 좋다.

그냥 만나면 좋아서 얼굴을 비비고

헤어지기 섭섭하여 몇 번씩이나 손바닥을 맞대고 포옹을 하다 보니

먼 하늘나라에 계신 우리 엄마 아빠도 내 심정 같았을 것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울컥하기도 했다.

모진 시험공부로 살이 10Kg 이상 빠져 얼굴이 반쪽이 되어온 딸의 모습을 보니 속으론 짠했지만 말로는 한석봉 어머니처럼 강하게 하고 나니 마음이 편치 않았다. 우리 가족들은 비바람 눈보라가 닥쳐도 이겨 내자고 다짐하면서‘ 엄마 아빠 건강만 잃지 말아 달라“는 딸의 목소리를 들으며 오늘도 축천변을 돌고 왔다.

험난한 가시밭길도 헤쳐나가리라.

서로 언덕이 되어 주고

울타리가 되어 준다면 못 할 것이 없으리라.

바쁘게 보낸 주말 때문에 월요병을 느껴본다. 내일을 위해 일찍 자야지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으니 내 삶을 알차게 차곡차곡 쌓아가자.


   

총 게시물 243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산화질소 대사체의 생리활성과 건강기능 개선 효과”라는 심포지움에 다녀와서.....   전북도의회 2층 국제 회의실에서 병원과 약국 ㈜채이은에서 유통되고 있는 엔오 365에 대해 “산화질소 대사…
양경님 09-20 2614
삶이 주는 느낌은 마음입니다. 살아가는 이야기는 우리들의 사람의 풍경입니다. 양경님을 사랑하는 많은 주위의 사람들의 이야기 그속에서 아름다운 인간 냄새나는 정이 오갈것입니다. 스치는 이야기, 느낌이 있…
관리자 03-08 8595
213
‘코로나 19’가 세계를 강타해 사람들은 삶의 의욕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불안감에서 벗어 날 수 없는 상황이되었다. 따라서 국가는 백신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는데 60대인 내 차례가 되어 2021년 6월 16일 9…
양경님 06-18 628
212
남원문화대학 산청권 문화유적 답사 후 남편 생일축하 하루에 두 가지 일을 소화 시켜야 할 때는 어떻게 할까 고민이다.난 일 욕심쟁이라 항상 두 가지를 다 소화해 내야 속이 시원하고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지난…
양경님 05-31 1081
211
페친 여러분!대학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어도 항상 한국어에 관련해서는 자신이 없을 때가 참 많았습니다.그동안 배우고 싶은 것이 많았지만 다문화 교육을 위한 한국어 교사자격증을 꼭 취득하고 싶었습니다. ‘코…
양경님 04-23 627
210
내가 태어났던 정송2길(정송리 47번지)우리집에서 바라본 교룡산은 참으로 애환이 많은 산이다
양경님 04-18 1167
209
 어른들이 잘해야.본인이 게처럼 옆으로 걸어가면서 자꾸 주변 사람들에게 옆으로 걷지 말라고 말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본인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설익은 과일처럼 행동하면서 자꾸 주변 사람들에게 그 …
양경님 04-18 705
208
61번째 맞는 생일날!
양경님 04-04 1193
207
소띠의 해 맞는 61번쩨 양력 생일 온라인 시대에 생일을 두번 찾아서 기분이 좋다. 음력 생일만 기억하고 있다가 어제 아침 카톡에 불이 나서 알게 된 양력 내 생일.점심은 지인이 사 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저녁…
양경님 01-21 1103
206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경독사에서 공부 하는 딸을 생각 하면 내 삶도 긴장이 된다.  수험생의 마음으로 엄마도 살고 있다. 힘내자!
양경님 01-20 655
205
새해 아침이 입니다. 저는 공적으로나 사적으로 인생에서 가장 힘든 59세 아홉수를 넘기는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새로 맞은 신축년 흰 소의 해에는 모든 사람들에게 "상서로운 복이 구름처럼 모여들기"를 소망하며…
양경님 01-01 1013
204
 아! 보고싶다. 우리 아버지사진 날짜를 보니 2018년 02월21일이다.감기 몸살로 몸이 너무너무 아프신 아버지 어지간 하면 아들딸 귀찮게 안하고 싶다며  연락을 안하시는 아버지가 죽을 먹고 싶다고…
양경님 12-19 706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Copyright ⓒ www.ygn21.co.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상호(법인)명: 지리산과 섬진강 세상 / 대표전화: 070-4223-4216 / 063) 625-4216 / FAX: 063) 635-4216
주소: 우)590-985 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 20-17번지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박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