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님의 더불어 사는 세상 > 살아가는 이야기 7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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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터는 나의 삶의 증거… 전라도 천년사 페기가 … 요양 보호사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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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우리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삶이 주는 느낌은 마음입니다. 살아가는 이야기는 우리들의 사람의 풍경입니다. 양경님을 사랑하는 많은 주위의 사람들의 이야기 그속에서 아름다운 인간 냄새나는 정이 오갈것입니다. 스치는 이야기, 느낌이 있…	관리자	03-08	5035

180	아들이 천리행군 마치고 사 온 산삼 사랑하는 아들지훈이가 천리행군 끝나고 산삼을 사서 보내 주어 눈물이 났다	양경님	11-06	882

179	오빠! 화이팅! 오빠 임관을 축하해 우리 오빠 멋쟁이	양경님	04-04	877

178	마음이 답답했던 하루 +7 우연히 가던 길을 멈추고 소중한 사람을 만났다.예전과 달리 요즈음은 길을 가면서 안면이 있는 사람들에게 별로 아는 체 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그러나 오늘 만난 분은 나와 아주 특별한 만남으로 자주 만나지는 못…	양경님	05-27	870

177	아들이 화생방교육 때 찍은사진 +1 아들이 화생방교육 때 찍은사진* 양경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3-16 21:33)	양경님	01-14	865

176	군에서 첫날을 맞이한 지훈이를 그리며(1) 오늘은 동지다. 24절기의 하나로서 일년 중에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아마 우리 지훈이에게도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일지도 모른다. 새로운 환경에서 잠이 제대로 온다면 정상이 아니겠…	양경님	12-22	849

175	밤이 깊을수록 별이 빛나던가? 가뭄에 단비가 내리고 창밖으로 스며드는 밤꽂내음이 유난히 코 끝을 자극 하더니 오늘은 태풍처럼 바람이 마음을 심란하게 한다. "산다는 것은 수많은 처음"을 만들어 가는 끊임없는 시작이라고 어느작가가 말했…	양경님	06-15	848

174	미움과 용서의 7월이 되리라.... +2 나를 괴롭히는것 그것은 바로 미움 누군가를 미워하면 그순간 그사람의 노예가 된다는데 마음이 어두워지고 생각이 흩어지고 고통의 날이 다가오고 원망과 불평 실망과 분노 내 가슴에 아직도 미움이 가시지…	양경님	07-03	845

173	남편이 근심하지 않은 것은 어진 아내의 덕 이라는데 +1 "이렇게 있는 너가 정말 밉다"당연한 이야기다. 다양한 세상을 경험한 남편도 아니요.어지러운 삶을 체험한 남편도아닌데....... 오로지 가족과 오붓하고 단란하게 살고 싶었을 텐데........ 사회참여. 여권신장.…	양경님	11-13	826

172	아들의 처음 맞은 외박 오늘은 4.19일이다.남원시에서 주최한 김주열 열사의 기념 행사가 추모각에서 있었다.행사를 지켜보면서도 나에겐 토요일이면 군에 있는 아들의 전화를 기다리는 습관이 생겼다.다른때 같으면 전화기에 큰 관심이 없…	양경님	04-19	820

171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 들에 핀 작은 풀꽃 보면 볼수록 아름답습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다가 갈수록 향기롭습니다. 누구보다 꽃을 아끼고 사랑하셨던 선생님 40여년을 교직에 쏟은 삶은 들에 핀 풀꽃보다 더 아름다웠습니다. 교…	양경님	05-15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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