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자원봉사 실시
다 함께 참여하고! 다 함께 봉사하자!
남원시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는 2005년 10월 26일 남원시 관내의 18개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남원시 아영면에서 “찾아가는 자원봉사” “다함께 참여하고 다함께 봉사하자!”는 슬로건속에 아영면 관내의 500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 경락마사지, 발마사지, 수지침, 한방진료 등 건강위생분야의 자원봉사활동과 난방시설, 전기배선 및 가스시설수리 등 생활불편사항처리 등 10개 분야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이날 행사는 자원봉사 참여자의 활동범위를 확대하고 수혜자와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는데 지역 노인들을 위한 떡국제공이나 음료제공 기타 노인들과 인간관계나 따뜻한 정을 나눌수 있는 봉사를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오지마을 이며, 어르신들과 봉사자들과의 접촉이 많은 안마나 피부맛사지 등을 통하여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었다.
이러한 일들이 추진하는 데는 항상 숨어있는 일꾼이 있다. 또한 이러한 행사를 추진함에 있어 행사비 지원이나 후원자가 있는 것도 아니다. 단지 해야 하는 일이기에 단체나 관련기관에 협조를 하고 설득을 할 것이다. 한 사람 한사람의 영향력이 혹은 그 사람의 열정이 이사회를 얼마나 빛나게 하고 이사회를 따뜻이 하는가를 알 수 있다.
묵묵히 타인과 이웃을 위한 배려 속에 "우리"라는 울타리를 만들어가는 남원시자원봉사종합센터의 고광자 국장을 칭찬하고 싶다. 이렇게 항상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밝혀주는 등불이 있기에 우리사회는 그럴듯하게 돌아가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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