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개선남원시연합회 수해복구 지원
생활개선남원시연합회(회장 유점례)는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남원시 금지면으로 자원봉사를 나섰다. 급식 설거지 및 침수된 주택 가구 정리를 도왔으며 이와는 별도로 30롤 휴지 100개를 수해 피해가구를 돕는 목적으로 기탁하였다.
생활개선회는 지난 3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극복을 위해 325만원을 기부했으며 그전에도 고추장을 담가 읍면동 독거노인 및 마을회관에 전달하였다.
생활개선회 회장 유점례는 “자신들의 피해에도 불구하고 대민지원에 나와 준 생활개선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하루빨리 피해복구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