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농업예산의 효율적인 편성과 집행으로 실질적인 농가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2013년 농업예산을 수요자 중심의 『농업인 참여형 예산』편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농업인 참여형 예산편성은 FTA 등 개방화에 적극 대응하고 실질적인농가소득 향상으로 어려운농촌의 현실을 극복하여 잘사는 농촌,경쟁력 있는 남원농업을 육성하고자 추진하게 되었으며, 각종 농업관련 보조사업이나 신규시책 사업에 대해 농업인단체와 작목별, 축종별 작목회 등과의 소통을 통하여 사업의 필요성과 사업효과 등에 대해 면밀한 검토와 분석을 거치는 등 사업 수혜 농업인과의 충분한 사전 공감으로 맞춤형 예산을 편성한다는 것이다.
또한, 모든 예산은 제로베이스 상태에서 전면 재검토하여 사업성과가 미비하거나 반복적으로 집행이 부진한 사업은 축소하거나 배제할 계획이며, 남원 농업․농촌 중장기발전계획에서 제시한 핵심전략의 실행 가능한 실천과제에 대해 중장기적인 투자계획을 수립하여 투자방안을 강구하고 그동안 규모화와 브랜드화를 통해 농가소득의 중심역할을 하고 있는 품목에 대해서도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남원시 전략육성품목에 대해서는 철저한 사업성 검토와 사업분석을 통해 지속적인 투자방안을 마련하고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귀농․귀촌사업의 활성화 지원을 확대하고 1억 이상 2천호 육성과 남원시1만 농가의 평균 조수입을 6천만 원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1216농업 CEO육성사업 지원을 강화하고 품목별 경영규모에 따른 소득증대 지원방향을 정립해갈 계획이다.
남원시는 참여형예산제의 실질적인 추진을 위해 8월초부터 농업부서 토론회와 작목별 수요조사는 물론 농업인단체와 각 품목별 작목회 등과의 간담회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9월초까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제안을 통해 2013년 농업분야 투자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농업인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수요자 중심의 효율적인 농업예산 편성으로 실질적인 농가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한다고 간부회의나 농업인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당부해왔다.
남원시는 농업인참여형 예산제를 통해 농업인이 공감하는 효율적인 예산 편성으로 남원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