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국립공공의료대학원 개교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인술의 도시 남원을 만드는 남원의 숙명과제다.
시는 그간 지역 간 의료격차와 의료인력 부족문제를 해결하고자 폐교된 서남대학교 의과대학 정원을 활용한 국립공공의료대학 설립을 추진하고 법률안 제정을 위한 노력을 해왔지만, 현재 여야 간, 의사단체 등과의 이견, 법률안 제정 등 난항을 겪자, 올해는 전 국민의 공공의대 설립에 대한 필요성을 더욱 공감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복안이다.
그 일환으로 시는 올해 법률안이 제정될 수 있도록 국회를 더욱 설득할 예정이며, 정부, 정치권과 의사단체 간 협의체에서 도출될 합의안 마련에 정치권, 중앙부처, 전북도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2024년까지 국립공공의료대학을 설립하겠다는 목표로, 개교준비를 위해 매입하지 못한 부지를 확보하는 등 토지 매입에도 신경 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