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춘문예 수필부분 당선 -민족문화추진회(민족문화문고발행 회), 교학사, 전통문화연구회 등에 서 고전국역사업에 종사
남원교육지원청 주최와 남원시 평생학습센터 주관, 남원문화대학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야기 한국사 교실”이 남원시평생학습센터에서 7월 7일(토) 오후 2시 청소년 위주의 강좌로 개강을 하였다.
금번 “이야기 한국사 교실”은 우리고장 출신 청소년들이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국가 한국사 검정’대비와 우리고장의 문화유산을 이해하는 과정이다.
강의는 우리고장 수지면 출신으로 국가기관인고전번역원인 “민족문화추진회”에서 근무하신 조수익 선생님이 강의를 한다. 조수익 선생님은 퇴직 후 출신지인 수지면에서 기거하시며, 남원향교 명륜당, 남원문화대학 등에서 고전번역과 강의를 하고 계신다.
금번 남원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청소년들이 “국가 한국사 자격검정 대비”는 물론 우리고장의 문화유산을 이해하기 쉽도록 시대별로 소개하는 과정으로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방학기간을 이용한 7~8월, 11~12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강의와 문화유적답사 등으로 이루어진다.
강의후 강사님과 기념촬영....
첫 강의를 통해서 세계사를 알려면 한국사를 공부해야 되고, 한국사를 알려면 우리집안을 먼저 알아야 된다며 청소년들에게 먼저 선조와 가족 그리고 주위를 이해하고 아는 것이 먼저라며,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를 배우는 목적과 우리민족의 형성 등과 우리나라의 주요사서에 관련한 강의와 강의후 단군성전을 답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