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夜月 추야월 -가을 달밤에
一月兩地照(일월양지조) 하나의 달이 두 곳을 다 비추지만,
二人千里隔(이인천리격) 우리 두 사람은 천리 먼 곳에 떨어져 있네요.
願隨此月影(원수차월영) 원하건대 이 달빛 그림자를 따라가서,
夜夜熙君側(야야희군측) 밤마다 당신 곁을 밝혀주고 싶네요.
Autumn moonlit night
One moon illuminates both places
The two of us as a couple are a thousand miles apart
I wish l could follow this moonlight shadow
I want to light up your side every night
추석 한가위!
수 많은 사람들이 현수막과 웹자보, 그리고 문자로 추석 인사를 하는데 저는 그럴 시간도 없이 무엇이 그리 바쁜지 추석을 보냅니다.
보름달을 보니 생각나는 시가 있어 공유합니다
김삼의당이 과거 공부를 하느라 한양에 가 있는 남편을 생각하며 지은 시로 참으로 애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