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님의 더불어 사는 세상 > 살아가는 이야기 15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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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터는 나의 삶의 증거… 전라도 천년사 페기가 … 요양 보호사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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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우리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삶이 주는 느낌은 마음입니다. 살아가는 이야기는 우리들의 사람의 풍경입니다. 양경님을 사랑하는 많은 주위의 사람들의 이야기 그속에서 아름다운 인간 냄새나는 정이 오갈것입니다. 스치는 이야기, 느낌이 있…	관리자	03-08	3483

100	아들의 처음 맞은 외박 오늘은 4.19일이다.남원시에서 주최한 김주열 열사의 기념 행사가 추모각에서 있었다.행사를 지켜보면서도 나에겐 토요일이면 군에 있는 아들의 전화를 기다리는 습관이 생겼다.다른때 같으면 전화기에 큰 관심이 없…	양경님	04-19	763

99	엄마를 하늘 나라에 보내고...... 그렇게도 온유하시던 나의 어머니는 임종을 눈앞에 두고 나에게 무척 화를 많이 내셨다.평소엔 입원하고 계실때 집에 가자면 어머니는 생의 애착때문인지 퇴원을 싫어 하셨는데 의사가 퇴원하라고 하기도 전에 "왜 …	딸(양경님)	04-09	1184

98	외할머니와 마지막 여행을 외할머니가 암으로 6년동안 투병생활을 하셨다.외삼촌들께서 외할머니랑 자주 여행계획을 세우셨지만 외할머니께서는 청학동을 마지막으로 세상을 뜨셨다.난 너무너무 슬프다.오빠랑 나를 키워주시고 엄마가 활동하…	박예슬	04-09	573

97	전남 곡성군 태안사를 찾아.... 예슬아!넌 귀여움을 독차지 했었지.너가 어렸을적부터 엄마 아빠는 태안사를 많이 찾았단다.조용하고 한적해서 태안사를 찾을 적마다 삶의 안정을 찾곤 했었지.이날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외삼촌 외숙모 외사촌 언…	양경님	04-09	1319

96	예슬이의 가야금 병창대회 예슬아!가야금 병창대회에서 좋은성적 거둔것 아니?	최고관리자	04-09	1293

95	예슬이의 남원시 초, 중, 고, 예능경연대회에서 사랑하는 예슬아!2002년 10월 17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남원시 초, 중, 고, 예능경연대회에서 판소리부분 돈타령을 불러 장려상을 받았지.판소리에 소질이 있다고 선생님들이 권장을 많이 했는데 엄마아빠가 능력…	양경님	04-09	2122

94	임관 후 첫 휴가를 마치고...... 임관 후 첫 휴가를 마치고 귀대하는 아들과 남원역에서 전송을 했다.인간은 참 간사하다.지난 해 12월 입영때는 가슴이 미어질 듯 했는데 입영후 3개월 동안 지훈이가 의젓한 모습으로 변해 마음이 조금은 안정이 되…	양경님	04-05	1304

93	오빠! 화이팅! 오빠 임관을 축하해 우리 오빠 멋쟁이	양경님	04-04	774

92	특수전 교육단장님과 지휘관님들께 존경하는 특수전교육단단장님! 교육대장님, 1중대 중대장님, 지도관님, 부대관계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1중대 3구대 152번 박지훈후보생의 부모 박광수 양경님입니다.먼저 영광스런 임관을 할 수 있도록 그동…	양경님	03-25	1982

91	또! 작년 이때쯤 난 몇 번 다짐했었다. 사람을 만나느니 차라리 책을 만나고 자연을 만나겠다고. 그러나 나에겐 작심삼일. 자신과의 약속을 새까맣게 잊어 버리고 활동하다 또 마음 상처를 받아야한바보다. 사람들과…	양경님	03-11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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