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커와 우리가족
우리 가족의 웃음 보따리가 무커다.
오래 간만에 서울에서 남원을 찾았다.
시골에 오니 좋아서 어쩔줄 모른다.
사방 팔방을 뛰어 다니고 싶지만 현실이 허락하지 않는 것이 문제다.
항상 애뜻한 정으로 뭉쳐 있는 가족이지만 '코로나19' 때문에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
전화로 카톡으로 소통하기에는 너무 부족하다.
인간은 생리적으로 주기적인 만남이 필요 한 것을 이번에 절실히 느꼈다.
그동안에는 분기에 한번이라도 만났었는데 더이상 참을수 없어 주말에 잠깐 만나 남원 이백면 아담원을 산책하며 깊은 정담을 나누고 헤어 졌다.
오늘은 무커가 우리 가족을 즐겁게 해주는 하루였던것 같다.
무커야 잘 그렴
2020.04.18 오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