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출근을 하자마자 신00 청년일자리 청년에게 토마토 즙 두 봉을 받았다. 아마 부모님께서 정이 많으신 것 같다. 아침에 식사도 안하셨을 텐데 센터장님 드시라는 것이다.
20대 청년이지만 하는 짓이 예뻤다.
옛날 어른신들께서 “예쁨도 지게서 나고 미움도 지게서 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셨는데 오늘 청년에게서 겸손하고 따뜻한 마음을 또 느꼈다.
가끔 같이 식사도 하고 대화도 나누지만 참 멋진 청년이다. 경찰공부를 하고 있는데 열심히 공부해서 꼭 합격하기를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