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교정시설유치추진위원회 제2차 회의를 다녀와서
남원시 교정시설유치추진위원회 제2차 회의가 5월 6일 오후2시부터 3시까지 남원시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남원시 기획실 담당자의 장단점이 파악된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 양해춘 위원장을 비롯한 20명으로 구성된 유치추진위원들은 후보지 검토 및 선정을 위한 절차를 심도 있게 거쳤다. 내용을 보면 공모를 통한 후보지 두 곳 대산면(북남원IC주변)과 사매면(경희산업)중 우선 순위는 대산면(북남원IC주변)이, 남원시에서 추천한 화정동(북남원IC 가는 방향), 이백면(혁신개발), 춘향골체육공원 뒤편, 3곳 후보지 중에서는 춘향골체육공원 뒤편이 우선순위로 선정 되었는데 추진위원들의 무기명 투표결과였다.
하지만 향후에는 후보지 인근 주민 뿐 만 아니라 남원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와 공청회를 거쳐야 한다고 본다.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과정은 시대를 역행하는 것이다. 유치추진위원들께서도 이장들과 통장들의 의견만 물을 것이 아니라 전 시민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하자고 남원시 관계부서에 건의 했다.
남원 지역 주민들의 동의 없이 진행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정확한 근거에 의해서 주민들에게 혐오시설 기피시설이 아닌 안전강화지역이라는 인식을 시키고 교정시설 운영으로 수용자와 교정시설 직원 급식을 위한 식자재 공급으로 주변 농가들의 판로 확보와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인구유입 효과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지자체 차원에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공공기관 유치라는 인식전환의 홍보가 필요 할 것 같다.
사업비 598억원 정원은 직원 200명 수용자 500명이 예상이라고 한다. 부지면적은 150,600m², 건물면적 21,185m²다. 향후 다양한 절차를 거쳐야 하겠지만 법무부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최소화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시설도 주민이 반대하면 유치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인 것은 분명하다. 설문조사 용역에서 과반수가 찬성은 하였지만 반대이유가 불안감 생성과 이미지 저해라면 다양한 방법으로 설득해야 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