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교 미동마을 산사태 현장 찾은 도움의 손길 이어져
- 집중 호우 피해 복구에 구슬땀 -
지난 8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의 집중 호우로 인하여 산사태를 입은 향교동 미동마을의 피해복구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이정린 위원장 및 장수 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은 침수 주택의 가재도구 정리 및 마을의 퇴적물을 걷어내는 작업을 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수해복구에 힘썼다.
또한 김제 (유)한스(대표 이근호)에서는 수해로 파손된 주택 복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주택 복구에 사용할 벽돌(약 천만원)을 기증했다.
미동마을 주민들은 “산사태로 인한 피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에 이정린 의원과 자원봉사자 분들이 찾아와 위로와 복구 작업 지원을 해줘 큰 위로가 되었다”며 고마워했다.
이정린 의원은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동마을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