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의회 의원들, 수해복구 특별성금 기탁
- 수해 현장 방문, 피해 복구 활동에도 적극 나서 -
남원시의회(의장 양희재)는 18일 오전 남원시를 방문해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한 수재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의원 16명 전원은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모으기로 결의하고, 십시일반 의정활동비를 모아 성금을 마련했으며, 기탁된 성금을 이재민들의 수해복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양희재 의장은 “갑작스러운 호우와 적절하지 못한 물 관리로 사상 최대 피해를 입은 우리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의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침수 피해를 입은 우리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시의원들은 호우 피해가 시 전역에 걸쳐 있어, 연일 각 지역구 수해현장을 방문해 일손을 돕고 지원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12일에는 제방 붕괴로 피해가 극심한 금지면을 찾아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13일에는 수자원공사 본사를 항의 방문하여 책임인정과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