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남원문화대학 수료식 성황리 이루어져......
2012년도 남원문화대학이 10월 27일(토) 오후3시 남원시평생학습센터 3층에서 조수익학장님의 무령부원군 유자광 강의를 끝으로 16주 강좌를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2012년도 남원문화대학은 “역사(실록)적으로 본 남원"이라는 주제로 각 계 각 층에서 그 가치를 높게 평가 받고 있다. 강사진은 각 학문분야에서는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유수의 강사진로 구성되어 있어 학계로 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남원문화대학은 2000년도 남원문화정립과 지역소외의 문제를 극복하고 21세기 정보화 시대에 이론적인 공론의 범주를 벗어나 실질적인 대안을 함께 제시하는 장으로서 문화와 경제를 비롯한 남원의 장기전략 수립과 검증을 목표로 출발한 순수한 문화시민단체로서 소도시인 남원에서 이와 같은 강좌를 시민단체가 운영 한다는 것이 높이 평가 할만하다. 특히 남원문화대학 운영에서 강사진 구성은 물론, 자료준비나 정리 인터넷을 통한 홍보는 남원지역사회의 문화발전에 높은 가치를 창조한다는 점에서 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는 강동원 국회의원을 비롯한 남원시 박기봉 부시장님, 남원시의회 강성원부의장님, 그리고 남원향교 전. 현 전교님 등 지역사회의 저명한 인사들이 수료 참석했다.
또한 남원문화대학 발전에 수고해 주신 수강생들에게 남원시장, 남원시의회 의장, 남원문화대학장의 표창장 수여가 있었으며 수강생 전체에게는 조수익 학장님이 쓰신 명심보감 365일과 채근담, 그리고 남원문화대학 2012년 강의록 등이 전달되었다.
남원문화대학의 각종 자료들은 인터넷을 통하여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이야기 한국사 교실"이 7~8월에 이어 11~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