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남원문화대학 수료식
‘지리산문화해설사(2급) 자격과정’
시간 날 때 자유스럽게 학습할 수 있어 좋았고, 필요한 부분을
반복되게 공부할 수 있는 장점도 있었다.
2021 남원문화대학 ‘지리산문화해설사(2급) 자격과정’은 7월 23일 (금) 수료식이 예정되었으나 사적모임 4명이상의 모임 금지에 따라 수료식을 비대면으로 진행 되었다.
수료식에서 필요한 표창장 수여 및 학장 인사 등이 모두 동영상으로 진행되고, 기타 필요한 수료증, 교육참가 이수증 등은 개별전달 및 우편전달로 진행되고 의식은 영상을 통해서 소개되었다.
최진영 남원문화대학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그간 비대면으로 수강하고 검정과정까지 오랜시간 동안수강하심에 노고를 치하하고, 지역에 간 분야의 유명강사들을 초청하여 시민강좌를 하고 싶었는데,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그러한기회를 만들지못함을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또한 수강생 여러분과 대면을 통하여 소통의 기회를 가져야 함에도 그러하지 못함을 안타까워 하였다.
남원문화대학이 20년이상 어려움속에서도 꾸준히 지역의 문화발전을 위하여 노력해오시는 관계자분들의 치하와 많은 성원과 관심속에서 2021년 지리산 문화해설사 과정을 무사히 마치게 되어 감사함을 전했다.
남원문화대학은 코로나 사태로 지난해와 금년은 비대면 교육과정으로 동영상을 통하여 강의가 진행되고, 또한 현지 답사도 답사팀이 현지 촬영을 통하여 현지가이드의 설명과 진행자의 보충 설명 등으로 진행되었다...
수강생들은 새로운 시도가 계속 되었기 때문에 약간은 이상하기도 했지만, 집행부의 철저한 준비와 배려로 교육을 받는데는 지장이 없었으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되돌려 시청하는 장점도 있고, 반복된 수강을 할수 있어서 공부하는데는 오히려 색다른 장점이 있었다고 회고 했다. 또한 지리산권의 인문학을 통해서 지리산의 가치와 지리산의 자원을 통한 지리산의 가치를 새롭게 하는 기회가 되었다는 반응이다.
□동영상보기 :
-쿨릭 : https://youtu.be/qG4a5x66ze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