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남원문화대학 ‘지리산문화해설사(2급) 자격과정‘ '코로나19'로 비대면 학습과정으로 진행
2020년남원문화대학(학장 한영욱)‘지리산문화해설사(2급) 자격과정‘이 7월 13일개강하여 첫강의가 비대면 교육으로 실시되었다. 이미 제1강 “풍수로 본 지리산”( 환단연구소소장 최재은) 이란 강의가 안내차원에서 시험판으로 SNS상에 공개되자 오히려 복습을 할 수 있어 학습효과가 크다는 수강생들의 반응이 이었다.
남원문화대학은 2000년부터 남원문화해설사 양성과정으로 원광대학교 평생교육원과 공동주최 하다가 지난 2015년부터 지리산시대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지리산권문화연구원(순천대학교, 경상대학교)과 (사)평생교육진흥연구회가 공동으로 “지리산 문화해설사 자격(2급)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강의는 지리산권문화연구원의 연구내용을 교수들이 직접강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관련 유수 강사들의 강의와 함께 총16강좌와 5회이상의 지리산권 답사가 끝나면 자격검정을 통해서 자격증이 부여되고 수료한다
주최측은 '코로나19'사태로 처음 시도하는 비대면 교육이지만, 부족함이 없도록 철저를 기하겠다고 한다. 처음에는 우려를 했지만 오히려 비대면 교육이 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음은 물론, 시대상황이 비대면 강좌에 대한 관심이 높아 앞으로 단점을 보완하여 비대면으로 운영하는 것도 상당한 매력을 있다고 하였다.
남원문화대학(한영욱 학장)은 비대면 교육을 시대가 원해서 처음 시도하는 만큼, 진행하다 보면 부족함이 있겠지만, 최선을 다하여 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 하였다. 특히 동영상은 재배포를 금지 한만큼 수강생들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강의 안내는 유튜브에 동영상을 게재하고 이를 통해서 카톡방을 만들어 수강생들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답사는 기존의 방식대로 진행된다. 추후 자격검증은 그 당시의 상황에 따라 비대면이나 대면으로 실시될 계획이다.
2020년남원문화대학(학장 한영욱)‘지리산문화해설사(2급) 자격과정‘이 7월 13일개강하여 첫강의가 비대면 교육으로 실시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