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훈이의 첫 휴가
2008.12.5~2008.12.14까지 휴가를 나온 아들게 엄마로서 바쁘다는 핑계로 차분히 먹을 것도 제대로 못해 먹이고 귀대를 시켜 마음이 아팠다.
하지만 엄마의 현재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우리 아들은 엄마를 이해하리라믿는다.
논문 통과도 못하고 아들 을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하고.
마침 첫휴가 오는 날이 시어머니 생신이었고 예슬이가 학생회장에 당선 된 날이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하루를 보내긴 했지만.......
같이 여행도 가고 싶었고
영화도 한프로 보고 싶었고
산행도 가고 싶었는데 아쉬웠다.
다음을 기약하며.....
보고싶을 때 보게
친구와 찍은 사진을 얼려놓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