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비가 줄기차게 내린다.
오래간만에 사랑하는 아들의 목소리를 듣게 되었다.
서울에는 비가 많이 왔다고 한다.
군입대하여 두 번째 맞은 여름이지만 왠지 더위에 고생할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다.
요즈음 10월1일 국군의날 행사 대비 태권도 시범단을 가르치는 교관단으로 뽑혀 정신없이 바쁘단다.
우리나라의 역군이자 태권도 교관단으로서의 역할과 책무를 다하라고 전화로만 말하면서 아들의 얼굴이 보고 싶다.
7월엔 아들 손을 잡고 저녁식사라도 한번 하게 면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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