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의당 탄생 252주년 기념 및 제3회 전국 김삼의당 시ㆍ서ㆍ화 공모대전 성료
김삼의당 탄생 252주년을 기념하고 “제3회 전국 김삼의당 시ㆍ서ㆍ화 공모대전 시상식이 김삼의당부부의 탄생일인 지난 17일 오전 남원시 남문로 김삼의 기념사업회 전시실에서 수상자 및 관계자 등을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진행순서는 장원 수상자의 書 시연과 남원재능시낭송회의 김삼의당 부부시 낭송과 "하늘사랑" 김삼의당의 노래등으로 기념하였고 수상을 축하하는 대회사와 기념사 그리고 축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삼의당은 영조 45년 1769년 10월 13일(음력) 같은 해, 같은 달, 같은 날 함께 태어난 담락당하립과 같은 마을인 남원 서봉방(棲鳳坊)에서 살아 오다가 1786년 18세인 봄에 혼례를 올리고 부부가 되어 평생 가난과 싸우면서도 꾸준한 문학 활동으로 조선시대 여성 시인으로서는 가장 많은 한시를 남겼으며 특히 부부가 시로 화답하는 문학 활동을 통해 삶을 승화시켜 나간 여염(閭閻)집 여인이다.
김삼의당은 연산군 때의 학자로 무오사화(戊午士禍)때 화를 당한 김해김씨(金海金氏) 탁영(濯纓) 김일손(金日孫 1464-1498)의 후손인 김인혁(金仁赫)의 딸이다. 남편 담락당 하 립은 본관이 진양(晋陽)으로 세종 때에 영의정을 지낸 하 연(河演)의 13세 후손이며 교리(校理) 하응림(河㶐臨)의 7세손이다.
이들 부부는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문학을 통해서 올바른 삶을 실천한 남원이 낳은 조선의 대표적인 부부시인으로 김삼의당 탄생을 시민들이 축하하고 있다
작품 전시회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_x2zOTyh_Ug
[출처] ::: 남원포유 ::: - http://www.namwon4u.com/mw-builder/bbs/board.php?bo_table=B50&wr_id=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