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훈 여행작각의 '남원 관광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특별 강연을 듣고
남원 출신 양영훈 여행작가를 아시나요?
페이스북에서만 접하던 작가였는데 오늘 남원관광협의회가 주관한 “남원 관광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특별강연을 들었습니다.
작가는 국내 국외 여행에서 경험한 내용을 거침없이 쏟아냈습니다. 고향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무엇을 못하겠냐는 작가는 남원의 20경을 강조했고 “여행은 약 상자에 없는 약이다, 모든 세대를 통 털어 가장 탁월한 예방약이자 치료제이고 회복제가 여행”이라며 만병통치약이라고 했다. 그만큼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 여행이다.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 있는 시민들에게는 위기가 기회인 것 같다. 여행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기회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오늘 강의의 결론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남원의 모든 여행 정보를 스마트 앱에 쓸어 담자였다. 남원에서 접목해야 할 많은 정보들을 공유 했으니 소소한 아이디어들이 모여 지역이 변화 발전하여 더불어 잘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