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의 변
봉사의 대명사 양경님
시의원으로 더 큰 봉사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남원시민여러분 !
시민 모두의 행복을 우선 고민하고, 정겨운 남원을 꿈꾸며 아름다운 세상을 이야기하는 정치. 그 꿈을 실천하겠다는 다짐으로 남원시의원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주민들의 정치와 남원시에 바라는 간절한 소리에 귀 기울여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더 큰 마지막 봉사를 시작하려 합니다.
자원봉사자의 삶은 저에게 영광스런 훈장입니다
시민여러분께서는 저를 두고 ‘봉사의 대명사’라고 불러주십니다. 저의 작은 손길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꼭 필요한 곳이 있어 달려갈 수 있었던 것이 너무도 행복한 삶이었습니다. 교육, 문화, 시민의 정서지원, 지역 연계사업지원 등 봉사의 현장에는 항상 양경님이 있었습니다. ▲남원사회봉사단체협의회장 ▲남원시여성단체협의회 사무총장 ▲전라북도센터장협의회 회장 ▲춘향제자원봉사단장 ▲남원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장 ▲(사)남원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 등을 역임하고 남원지역의 기관단체에서 다양한 위원회에 참석면서 여성의 권익향상, 시민과 행정의 소통, 취약계층 돌봄 등을 위해 도우미를 자처하며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남원 만들기를 묵묵히 실천했습니다.
특히 ▲서남대학교 폐교 저지 ▲만인의총 국가관리 승격 전환 ▲신생마을 이주대책 ▲상수도 민간위탁 반대운동 ▲88고속도로 안정화를 위한 대책 ▲백혈병어린이 돕기운동 ▲남원문화대학 운영 ▲김삼의당 조명을 위한 활동등의 시민활동을 전개했으며 현재는‘책사랑작은도서관’ 관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왜 시의원에 한번 도전해 보지 않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저의 살아온 길을 보시면 “양경님이라면 잘 할 거야, 열심히 하고도 남지”라는 믿음이 가실 것입니다. 이제 시민들의 구심점 역할로 더 큰 봉사의 길을 시작합니다. 저의 다양한 경험과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눈높이를 같이하며 항상 초심으로 섬기겠습니다. 허물없는 언니동생처럼, 자랑스런 딸처럼, 인정이 넘치는 이웃처럼 시민들의 고충을 제 일로 생각하며 오로지 남원과 남원시민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남원시민만을 바라보며 뛰고 또 뛰며 힘을 보태겠습니다.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응원해 주시고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